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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회고록 - 합격과 성취의 달 본문
9월의 중반이 되어서야 쓰는 회고록...
사실 일부러 미룬 건 아니고, 정보처리기사 발표일이 12일이라 어쩔 수 없이 늦춰졌다.
원래 계획은 정보처리기사를 합격한 뒤 이력서에 기재하고,
10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력서를 돌리려 했기 때문이다.
그래서 이번 시험에 떨어지면 12월로 미뤄져 아주 큰일 날 상황이었다.
🎊 정보처리기사 결과
결과는 합격!
주위에서는 한 번에 붙은 사람이 거의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,
확실히 시간을 많이 투자한 보람이 있었다.
커트라인은 60점인데, 65점으로 턱걸이 통과.
진짜 두 문제만 더 틀렸으면 아찔했을 상황이었다.
✅ 7월에 세운 8월 목표 점검
7월 회고록에서 적어둔 8월 할 일은 다음과 같았다.
- devly 프로젝트
- MSW로 배포
- 랜딩 페이지 개선
- 데스크탑 화면 대응
- README 작성
- 중학교 코딩 강사 활동
- 학생들이 불편해하던 UI/UX 요소 관련 글 쓰기
결론적으로, 모두 완료했다!
- MSW 배포 완료
- 랜딩 페이지 더 동적으로 개선
- 데스크탑 화면 대응 완성
- README 작성
- 그리고 아래 글까지 작성 완료
https://likeornament.tistory.com/30
교실에서 찾은 불편함, 내 프로젝트 UI는 괜찮을까?
본인은 2025년 3월부터 7월까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크래치와 아두이노를 활용한 코딩 수업을 진행했다.그 과정에서 학생들이 프로그램의 UI를 헷갈려 하거나 불편해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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📚 추가 성과
이뿐만 아니라 더 많은 걸 했다.
- 성신여대·숙명여대 연합 프로젝트 "오늘 어땠어" README 작성
- 이력서 작성 시작
- Devly 프로젝트 개선
- localStorage → 쿠키 인증 방식 전환
- middleware.ts 활용으로 UX 개선 (첫 화면 깜빡임 제거)
- 각 페이지에 prefetchQuery 적용 →
콘텐츠 표시 완료 시간 58% 감소, 로딩 스피너 100% 제거
https://likeornament.tistory.com/29
콘텐츠 표시 완료 시간 58% 감소, 로딩 스피너 100% 제거 — prefetch가 바꾼 UX
예전에 prefetch 없이 클라이언트에서 useQuery만으로 데이터를 불러왔을 때도 충분히 빠르다고 아래의 글을 쓴 적이 있다.https://likeornament.tistory.com/17 하지만 실제 배포 환경에서 확인해보니, 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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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
- UI 균형 관련 글 작성 → https://likeornament.tistory.com/27
- 컴포넌트 재사용 관련 글 작성 → https://likeornament.tistory.com/28
✨ 마무리
8월은 꽤 알차게 보낸 한 달이었다.
9월에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작성, 코딩 테스트 풀이에 집중하고 있고,
10월에는 본격적으로 회사에 지원할 예정이다.
9월도 열심히 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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